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8대 대선 재외국민투표의 3일차 투표율이 8일 오전 7시 현재 26.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재외국민투표 선거인은 22만2389명이다. 이중 5만8471명이 투표 셋째 날인 8일 현재까지 재외공관 164곳에서 투표했다.
대륙별로 살펴보면 중동 투표율이 41.2%로 1위를 차지했고 아프리카(33.4%), 구주( 28.5%), 아주(26.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