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에 방문해 “청년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청년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서 “청년실업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그는 “저도 청년문제, 새정치를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며 약속했다.
안 전 후보는 “지난 목요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께서 새 정치를 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했다”면서 “그 약속 꼭 지키시리라 믿고 아무 조건 없이 도와드리기로 했다”며 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