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마지막 녹화 (사진: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쇼'가 마지막 녹화를 한다.
1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고쇼(GO Show)' 마지막 방송을 녹화했다.
게스트로는 현재 프리선언을 한 전현무와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하는 현영, 기상캐스터에서 예능 MC로 활약하고 있는 박은지가 '새로운 출발' 콘셉트로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고쇼'는 35회까지 하기로 계약했었다. 자연스럽게 '고쇼' 마지막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쇼 마지막 방송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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