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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로한 경매 위기, 빚 1700만원에 적나라한 사생활 공개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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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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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로한 경매 위기 (사진: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컷)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린지 로한의 개인 명품 창고가 경매 위기에 처했다.

US 위클리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은 린지 로한이 세금 체납 등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개인적인 소유품을 보관해 오던 컨테이너 창고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린제이 로한은 절도와 세금 체납 등으로 개인 창고의 대여료를 지불하지 못해 연체액만 무려 1만 6000만달러(한화 약 1700만원)에 이른다.

업체는 컨테이너를 경매 처분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린제이 로한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창고 경매와 함께 사생활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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