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농협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우수식당 선정위원회는 14일 오가페를 친환경농산물 우수식당 중 최상위인 ‘녹색’ 등급으로 선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친환경농산물식당이란 친환경농산물 소비층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지역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정부가 합동으로 마련했다. 친환경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외식업소를 발굴, 현재 전국적으로 23개 식당을 선정했다.
오가페는 판매하는 60여종의 모든 상품을 친환경재료만 사용하는 국내유일의 친환경유기농 전문카페다. 오가페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 중앙본부 신관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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