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노래방 내부 13.2㎡와 집기류를 태워 약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건물 5층에 있던 주민 A(48)씨는 경찰에 “아래층에서 연기가 나고 타는 냄새가 나 신고했다”고 밝혔다.
다행이 노래방은 영업중이 아니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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