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700만 돌파 (사진:영화 포스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 '늑대소년' 관객이 700만을 넘어섰다.
16일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늑대소년'과 '늑대소년-확장판' 관객이 오후 5시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701만 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하순 흥행세가 꺾이는 듯 했지만 '늑대소년-확장판'이 개봉하면서 흥행세가 다시 살아났다.
이로써 멜로 장르인 '늑대소년'이 700만 고지를 넘으며 한국영화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