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토론회 기조발언에서 “모든 것을 국민의 삶에 집중시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되면 국민과의 약속 지키기는 것은 물론, 정권교체 뛰어넘는 시대교체를 이루겠다”면서 “또 중산층 복원 최우선 과제로 삼아서 모두가 작은 행복이라도 나눌 수 있는 사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면서 “저는 그동안 약속을 지켜왔다.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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