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티안스, 첼시 꺾고 12년만에 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6 21: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지승 기자=코린티안스가 12년 만에 클럽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유럽축구연맹(UEFA)의 6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코린티안스는 16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2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첼시와 격돌, 후반 24분 터진 호세 파올로 게레로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코린티안스는 2000년 1회 대회 우승 이후 1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되찾고, 우승 상금 500만 달러(약 54억원)도 보너스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