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티안스는 16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2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첼시와 격돌, 후반 24분 터진 호세 파올로 게레로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코린티안스는 2000년 1회 대회 우승 이후 1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되찾고, 우승 상금 500만 달러(약 54억원)도 보너스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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