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회사채 발행은 9조6781억원으로 전월보다 27.8%(3조7287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일반회사채가 2조6114억원으로 40.6%(2조6114억원) 급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금리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 회사채 발행이 줄었고 웅진사태 이후 회사채 수요가 일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채는 2조5182억원으로 14.4%(4247억원) 줄었고, 은행채는 2조3600억원으로 전월과 유사했다.
하지만 ABS(자산유동화증권)는 9729억원으로 43.5%(7505억원) 급감했다. 월평균 1조원 수준이던 이동통신사의 ABS발행이 11월 3000억원대로 줄어서다.
11월 일반회사채 발행 비중은 대기업이 99.6%(3조8120억원)로 압도적으로 나타났고 A등급 이상 회사채 비중이 96.2%(3조68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주식 발행 규모는 1237억원으로 전월 1464억원 보다 227억원(15.5%) 감소했다. 기업공개 건수는 5건(640억원)을 기록해 전월 1건(186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유상증자는 7건(597억원)으로 53.3%(681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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