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외국부펀드 및 중앙은행의 투자한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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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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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외환당국이 해외국부펀드 및 중앙은행의 투자한도를 철폐했다고 중국 관영매체 신화왕(新華網)이 16일 전했다.

중국 외환관리국(SAFE)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국부펀드와 중앙은행의 10억 달러 이상 자산에 대한 투자제한을 없애 앞으로 적격외국기관투자가(QFII)의 자격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공표했다. 새로운 투자한도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으며 이는 해외기관투자자들의 장기투자를 장려하고 중국 증시를 부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됐다.

궈수칭(郭樹淸)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은 이미 지난 5월 장기투자자들을 확보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있고 이후 증감위는 QFII 총 투자쿼터를 300억 달러에서 800억 달러로 확대하는 등 투자활성화를 위한 시장개방 조치를 취해왔다.

이 같은 증시부양정책이 나온 뒤 15일 개막한 중앙경제공작회의에 대한 기대감 까지 고조되면서 지난 14일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는 약 4%대의 큰 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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