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윈터 아이템 5종 출시

<사진 = 크로커다일레이디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7일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윈터 아이템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패딩과 니트 등의 소재로 제작된 점퍼, 부츠, 가방, 모자, 머플러로 구성됐다. 패턴과 털 트리밍 등의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패딩 점퍼는 밍크 트리밍이 들어간 다운 제품으로 서로 다른 두 소재의 컬러 매칭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부츠는 보온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바닥의 쿠션 보강으로 착화감이 편하고 가볍다.

도톰한 니트조직으로 짜여져 있는 모자는 눈꽃과 순록의 노르딕 패턴이 가미돼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최병찬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상무는 "기습 한파와 폭설로 겨울철 방한 아이템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늘었다"며, "이번 상품은 패딩과 니트소재로 구성돼 폭설에 대비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