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이 예측한 성장 전망치 5~5.5%를 웃도는 수치다.
17일 필리핀 현지 방송은 올해 필리핀은 기록적인 수출 증가와 연막 특수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필리핀의 올 9월까지 성장률은 지난 3분기 7.1%성장에 힘입어 6.5%를 기록했다.
크리스티노 판릴리오 통상산업부 차관은 “올해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4분기 성장률도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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