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에잇시티(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복합단지 시행예정자), 송도 국제화 복합단지개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미단시티개발 등 모두 4곳이다.
내년 하반기 점검 예정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지난달 점검이 끝난 송도랜드마크시티(SLC) 등은 제외됐다.
IFEZA는 전담반을 구성해 조직·인력운용과 예산·회계처리 관계, 재무관리, 정관·각종 협약(약정) 등 사업 추진사항을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
IFEZA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그 동안 사업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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