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지적재조사기획단 부발읍 죽당.신원지구 현장 방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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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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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CENTER:CMS:HNSX.20121218.004167348.02.JPG:]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부발읍 죽당, 신원리 일원 지적 불부합지 248필지 240,364㎡를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하고, 지난 10월부터 지적재조사측량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부발읍 죽당, 신원리 일원 지적 불부합지 248필지 240,364㎡를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하고, 지난 10월부터 지적재조사측량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실시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면적·경계·위치 등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 지적재조사기획단에서 지난 13일 부발읍 죽당.신원지구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사업지구내 위치한 신원2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상황을 자료를 통해 확인하는 한편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적재조사기획단 전만경부단장은 “현재 지적재조사사업 기간이 2013년 12월 까지로 예정되어 있지만 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여 조기 마무리 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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