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랑의 바자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8 13: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열린 '사랑의 바자회'에 참여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베링거인겔할임은 지난 17일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에 매칭그랜트로 회사 기부금을 합친 총 800만원을 혜심원 및 중구 회현동 일대 불우이웃에 기부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사랑의 바자회는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매년 연말 직원들이 직접 물품들을 기부하고 이 물품들을 사내에서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돼왔다. 올해 바자회에서는 사내 판매뿐 아니라 기증품의 일부가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