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후보 측 전 유민영 전 대변인은 이날 공평동에서 브리핑을 갖고 “안 전 후보는 내일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에 서울한강초등학교 1층에서 투표할 예정”이라며 “투표 후 혼자 미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침에 안 전 후보 미국행과 관련해 미국 어디에 소속 됐다든지 하는 기사들이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재 무엇을 정하거나 이런 것은 없다”며 “안 전 후보가 내일 몇시에 어디서 출발할지는 추후 알려주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