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지우 (사진:SBS '강심장') |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크리스마스 스페셜 1탄 녹화에 참여한 박신혜는 "얼마 전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지우 선배님을 뵀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박신혜는 "중학교 2학년 때 이후 거의 10년 만에 뵀다. 최지우 선배님의 아역으로 데뷔를 했는데 성인이 되어 같이 공식석상에 설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러웠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윤시윤은 자신의 별명이 '공부왕 김학습'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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