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의 창작과 유통, 미술 화가의 권리 등과 관련된 저작권 법·제도의 현안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문화예술을 조성하고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정책의 주요 수단으로서 저작권 법·제도가 가지고 있는 역할과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문화예술계 현장의 시각에서 점검하는 자리다.
저작권위원회는 ‘미술과 저작권’ 토론회에 이어 내년 1월 17일‘사진예술과 저작권’토론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