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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위닝일레븐 온라인’ 모델로 ‘구자철 선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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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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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은 구자철 선수와 ‘위닝일레븐 온라인’ 모델 계약을 전격 체결하고 독일 현지에서 촬영한 스토리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스페인 레일마드리드의 호날두가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구자철 선수도 모델로 합류함에 따라 이번 ‘위닝일레븐 온라인’공개 테스트(OBT)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응원을 받게 됐다.

NHN은 모델 계약과 더불어 구자철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축구를 하지 못한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재미있게 전개되는 ‘축구 금단현상’ 스토리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weo.naver.com)에서 공개한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오는 27일부터 OBT를 진행하고 기간 동안 이용자들을 위해 총 1억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하는 ‘위닝일레븐 최강자 되기’, 100경기 이상 참여한 유저에게 유럽 축구 경기 투어의 기회를 제공하는 ‘친선게임으로 유럽 가기’ 등의 대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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