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올해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미스 USA 올리비아 컬포가 1위에 올랐다.
컬포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89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2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미스 필리핀의 자닌 투고논, 3위는 미스 베네수엘라는 아이린 소피아 퀸테로가 차지했다.
미국에서 미스 유니버스가 나온 것은 15년만이다. 지난 1997년에 미스 USA 브룩 리가 미스 유니버스로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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