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이번 협약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2012년 특성화 프로그램 소규모 학교단체 시범수련활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운영을 계기로 체결됐다.
염미연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는“지역 청소년 전문 기관과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이 만나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건전한 성장의 기반을 확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활동 및 청소년특화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청소년프로그램 공유 및 진행협조,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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