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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WS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명품 보이스 하동균이 콘서트 관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하동균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마크'에서 그동안 숨겨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하동균의 단독 콘서트 '마크'는 작년 9월 단독 콘서트 '비로우 더 서피스' 이후 약 1년 3개월여만의 단독 공연이다.
공연의 콘셉트는 싱어송라이터 하동균의 추억과 음악적 성숙이다. 음악적 변화를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히트곡 외에도 신곡 '프롬 마크'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콘서트 하이라이트는 바로 하동균이 비틀즈의 명곡을 부르는 무대다. 하동균은 영국 전설의 밴드 비틀즈의 명곡 2곡을 새롭게 해석한다.
한편, 하동균은 지난 17일 5년만에 낸 솔로앨범 '프롬 마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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