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내년도 6330억달러 국방비 예산이 의회표결에 부쳐져 찬성 315표, 반대 107표로 가결됐다.
통과된 예산안은 곧 상원의회로 넘겨져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상원의회가 예산안을 승인한 이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사인만 받게 되면 예산안은 즉시 발효된다.
내년도 국방비 예산안은 인공위성 수출을 감소하는 대신 해상 안보를 강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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