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 오후 11시50분 '왓 위민 원트' 프로그램을 통해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나일론핑크의 '스니커 부츠'를 판매한다고 21일 전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가죽와 뉴질랜드 양털로 제작됐다. 롯데홈쇼핑은 자동주문전화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000원 할인과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매주 토요일마다 젊은 여성들을 위한 패션아이템을 판매하는 토크 & 스타일 제안 프로그램 '왓 위민 원트'를 방송 중이다. '트렌드세터와 함께 하는 패션 이야기'를 콘셉트로 방송인 정가은과 패션·잡화 전문 쇼호스트 전고운씨가 진행한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은 "젊은 고객층 확보 차원에서 기획한 왓 위민 원트가 핫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이며 트렌드세터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행을 선도하는 차별화 된 제품과 카드 할인, 무이자 할부,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등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의 쇼핑 도우미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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