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이날 도농동 더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한 ‘남양주시 야구인의 밤’ 행사를 열고, 이 자리에서 후원 약정증서를 전달했다.
연합회는 2010년부터 매년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금을 기탁해왔다.
3년 동안 기탁한 후원금만 1700여만원에 달한다.
연합회는 내년도에도 1100만원의 후원금을, ‘희망나눔 1인 1계좌’를 통해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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