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관계자는 21일 "사회 공헌 프로그램 '희망로드 대장정'의 마지막 행사에 안성기가 첫 곡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부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수 에일리와 카이는 '어 홀 뉴 월드', 소프라노 신영옥은 '오 컴 올 예 페이스풀' 등 세 곡을 열창한다. 미스에이, 인피니트, 용감한 녀석들, 인도 바나나 합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한편, 공연은 오후 5시35분 KBS1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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