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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러브플랫 롯데백화점 창원점>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국내 토종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 아이러브플랫이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러브플랫은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일본 하라주쿠, 호주 시드니 등 해외 매장 포함 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로 매 시즌 100여 개 이상의 다양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박남훈 아이러브플랫 대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과 영업망 확대 등을 통해 고급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러브플랫은 현재 롯데백화점 인천점, 울산점, 광주월드컵점 등에 입점해있다.
한편, 아이러브플랫은 이달 말까지 롯데백화점 창원점 구매 고객에게 한해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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