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 법칙’ 황창규,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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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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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59) 지식경제부 지식경제 연구·개발 전략기획단 단장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반도체 전문가 황창규(59) 지식경제부 지식경제 연구·개발 전략기획단 단장(전 삼성전자 사장)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로 임용된다.

서울대 사회대는 인사위원회를 거쳐 황 단장을 사회학과 초빙교수로 임용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이 나면 황 단장은 내년 3월부터 2년간 사회학과 강단에 서게 된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인 황 단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이던 2002년 국제반도체회로학술회의(ISSCC)에서 ‘반도체 메모리 집적도가 1년에 2배씩 증가한다’는 ‘황의 법칙’을 발표한 바 있다.

황 단장은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과 미국 IT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기술리더상 등을 수상했으며, 뉴스위크가 선정하는 세계 10대 신(新)사고 혁신 경영인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황 단장은 사회학과에서 과학기술이 이끄는 미래 사회 변화와 사회적 맥락 속에서의 연구·개발 투자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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