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500대 브랜드'랭킹이 19일 미국 뉴욕에서 발표된 가운데 구글이 6년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코카콜라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난팡르바오(南方日報)가 보도했다.
또한 중국은 이번에 CCTV와 차이나모바일, 궈자뎬왕을 비롯한 23개 브랜드가 백위권안에 들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세계 500대 브랜드는 월드 브랜드실험실에서 브랜드의 시장점유율, 브랜드 충성도, 세계적인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이어 프랑스가 44개 브랜드로 2위, 일본이 43개 브랜드를 이 랭킹에 올리면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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