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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승렐루야 (사진:앳스타일) |
이승기는 최근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엄친아 이미지에 대해 "일부러 만들려고 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내 이미지에 대해 자의적으로 바꾸려고 생각한 적도 없다"며 ""오히려 이런 면이 내 장점이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팬들 사이에서 이승기가 나타나면 나쁜 일도 좋게 변한다는 의미로 '승렐루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이 별명을 알고 있다"며 "팬들 사이에서 '태풍이 오면 승기를 데려와야 한다'고도 하더라. 좋은 별명인데 싫은 이유가 있겠나"며 웃었다.
이승기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013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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