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왕치산, 제23회 중-미 상무연합위원회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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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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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12월 21일 01면] 23회 중-미 상무연합위원회 회의가 현지 시각으로 19일에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개최되었다. 왕치산(王岐山) 국무원 부총리와 미국 블랑크 상무부 장관 대행, 콕 무역 대표 등이 공동으로 회의를 주재하였다. 미국 농업부 장관 역시 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왕치산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제 금융위기 이후 양국에서는 상무연합위원회라는 장을 통해 건설적인 협력 정신에 입각하여 공동으로 어려움에 대처하고 있으며 경제문제의 정치화를 최대한 피하고 양국 국민들의 공동 이익을 수호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의 이러한 노력에 따라 이번 중-미 상무연합위원회에서는 많은 성과가 도출되었다. 우선 미국은, 기술 함량이 높은 자국 제품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을 추진하여 중국에서 요청한 제품들의 수입 신청을 곧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세나르 체제에 입각하여 군-민 병용 물자에 대한 관리 감독을 완화하여 중국 측의 이익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중국기업이 미국 진출을 환영하고 ‘중-미 지적재산권 기본협정’에 의거하여 공평하게 중국 광랜 기업들이 미국에서 제기한 특허 신청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중-미 양국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항공 운수업과 관련하여 내항 심사 업무를 추진하고 비자 편의화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자국에서도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품화를 추진할 것이며 3C 인증 과정에서 조건에 부합되는 해외 투자 기관들을 국내 기관과 공평하게 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략 신흥 산업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도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에 차등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측은 모두, 중-미 경제 무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 경제 및 취업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며 세계 경제 성장 및 지속 가능한 안정 성장을 실현하는 데도 일조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양국은 중-미 상무연합위원회 회의라는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양국 경제 무역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 왕치산 부총리와 연합위원회의 미국 측 의장이 공동으로 출석하여 중-미 정부 간 협력문건 ‘중-미 무역 협력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와 ‘중미 화물 무역 통계 비교 연구 2단계 보고서’의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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