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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환희 미니홈피) |
바스코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 이혼에 대해 많은 추측들, 헛소문들이 들려옵니다. 그런 것들 신경쓰고 살지 않았는데 이번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라면서 글을 남겼다.
그는 “저희가 진짜 헤어지게 된 이유는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박환희와 저는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 할 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많이 주게 돼서 부부로서의 연을 끊은 것입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스코와 박환희는 2009년 래퍼 엘리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1년 7월,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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