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본교 전교어린이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안 건으로 회의를 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11∼13까지 3일간 성금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본교 교직원도 동참, 작은 정성을 보태 불우이웃 돕기를 통해 남을 돕는 즐거움, 함께 나누는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다.
특히 따뜻한 정성을 모아 훈훈한 사랑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을 경험하게 해준 좋은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광정초 학생들과 교직원 전체는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해 소외된 이웃과 사랑과 나눔으로 소통하는 학교문화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