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 고강도 개혁 예고..첫 인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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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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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진 기자=홍준표 신임 경남지사가 공무원들의 ‘복지부동’과 부패를 질타하며 고강도의 개혁을 예고한 바 있어 첫 인사에 얼마나 반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지사는 조만간 정무직 채용공고를 내 정무부지사와 특보들을 임용하고 도청 공무원 인사, 출자·출연 기관장 인사를 잇따라 할 예정이다.

정무직은 정무부지사와 정책·정무특보, 비서실장 등이다. 이 자리는 주로 선거 캠프에서 음으로 양으로 홍 지사 당선에 공을 세운 인사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정무부지사 자리엔 홍 지사 선거캠프의 김정권·하영제 공동선대위원장, 조진래 종합상황실장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홍 지사가 행정안전부가 아닌 기획재정부 출신을 데려오기로 한 행정부지사는 기재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 임용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책특보에는 하 전 차관 선대위의 오태환 씨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그는 홍 지사의 뜻에 따라 조직 개편과 청내 기강잡기 등 임무가 주어질 도정기획단장을 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특보에는 후보 시절 대변인을 맡은 정장수 씨가 공보 업무를 겸하면서 도 공보관과 이원체제를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비서실장에는 후보 시절 수행했던 강민국 씨가 내정됐다.

출자·출연 기관장 자리도 공석인 4곳을 비롯해 8∼9곳을 두고 홍준표 사람들을 포함해 새로운 전문가 집단으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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