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충북 속리산이 영하 20.7도를 기록했다.
26일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7시 수은주와 보은군 속리산면과 괴산군 청천면이 20.7도, 청원군 영하 19.9도, 제천시 영하 18.5도, 영동군 영하 18.1도, 진천군 영하 17.2도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2~4도에 머물러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추위는 27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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