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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루머 해명 "재벌설, 내 외모가 부티나 보여서 생긴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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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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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션 루머 해명 "재벌설, 내 외모가 부티나 보여서 생긴 소문"

션 루머 해명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션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아내 정혜영과 출연한 션은 "일단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내 외모가 부티나 보이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션은 "작은 사업과 강연을 통해 고정적인 수입이 있다"며 고액 기부로 인한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션은 "또 차를 너무 좋아해서 차를 모은다는 소리가 있다. 하지만 모으는 게 아니라 집에 3대가 있다. 아내와 내가 각자 1대씩 업무용으로 쓰고 가족이 워낙 많다 보니 다 같이 외출할 때 타는 승합차 한 대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션과 정혜영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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