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시흥시설관리공단 실버세대 일자리 창출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26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시흥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시흥시설공단(이사장 장주환)이 베이비부머(Baby Boomer) 및 실버세대를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 추진한다.

공단은 새해부터 관리 및 운영하고 있는 공공청사 및 체육시설 등의 부분에 모두 123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 같은 사업은 공공시설에 대한 관리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령화 사회를 미리 준비하는 정책을 마련한 것이다.

시흥시는 기본적인 정책방향을 정하고 시흥시설공단은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일자리를 마련했다.

노인일자리전문기관인 시흥시니어클럽도 활동 가능한 실버어르신과 경제적 취약계층의 인력을 모아 도우미로 나섰다.

한편 시흥시설공단은 지방공기업의 기본적인 목표인 자발적 주민참여를 통해 시흥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새로이 제시했으며 이는 곧 지역사회 공헌과 실버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작은 출발점이 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