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JW중외그룹은 임직원들이 장애인 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JW중외그룹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면어린이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캐롤송을 부르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 지난 12일에는 장애인 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 배식을 진행하고, 몸이 불편한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실내외 청소를 지원하기도 했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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