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실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것으로 낙후지역의 후미진 골목길 가로등을 LED 보안등으로 바꿔 새빛길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존의 150W 나트륨등을 71W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면 1개당 연간 288kWh, 전체 1만7280kWh 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 여름 고객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에너지를 기부하는 대표 녹색금융상품인 ‘그린愛너지 정기예금’ 및 ‘그린愛생활 적금’을 각각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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