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26일 작년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산정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면서 이것은 2010년보다 약 2.2% 감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력산업이 배출한 온실가스 총량은 2010년보다 2.4% 늘어난 약 2억2000만t으로 추정됐다.
전력거래소는 정부방침에 따라 2007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산정하고 있다. 이것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제, 전기 소비자의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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