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문화재단의 '오산학교 마을도서관' 개관식 장면.(사진제공=NHN)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네이버문화재단은 지난 8년간 239개의 ‘네이버 우리학교 마을 도서관’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기간동안 125억원을 투입했으며 80만권의 책을 전달했다.
‘네이버 우리학교마을도서관’은 NHN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서산간지역의 초등학교에 운영 환경과 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강원도 철원 동송에 위치한 장흥초등학교 등 읍면동 규모의 작은 학교를 찾아 도서관을 개설했으며, 앞으로는 기존 개설된 도서관이 지역중심으로 운영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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