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부탄가스 폭발...손님 2명 얼굴에 화상입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일 오전 4시 15분경 대구 동구 신청동 한 식당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당시 현장에 있던 A(39)씨와 B(40)씨 등 손님 2명이 화상을 입었다. 화상을 입은 손님 2명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이 찌개를 끓여먹기 위해 휴대용 버너를 사용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업주와 당신 현장에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