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안정환-이혜원 부부 마지막으로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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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안정환 (사진:K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마지막 녹화에 참석한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자신들을 "은퇴 후에 내조의 제왕이 된 안정환, 남편 덕에 내조에서 은퇴한 이혜원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은퇴 후 달라진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안정환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배고픔에 축구를 해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지난 2010년 2월 첫 방송 후 3년간 방송된 '승승장구'는 안정환-이혜원 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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