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진 아나운서 결혼 발표 (사진:카마 제공)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MBC 이진 아나운서가 3월 결혼한다.
이진 아나운서는 웹진 '언어운사'에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막상 결혼식 당일이 되면 지금보다 더 긴장되고 심장이 쿵쾅거릴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신랑은 자상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다. 배려심이 많아 제가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 세심하게 잘 챙겨준다. 또 하는 일에 늘 응원해주고 방송을 보고 모니터링 해주려는 모습이 고맙다"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 아나운서는 3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