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소외계층 위해 4500만원 상당 의약품 기증

왼쪽부터 정준호 안국약품 부사장, 이태복 인간의 대지 이사장(사진제공=안국약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안국약품은 27일 서울 신도림 인간의 대지 사무실에 4500만원 상당의 희망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대지는 국내 순수 민간의료 봉사단체다.

이날 안국약품이 전달한 고혈압치료제·항생제·소염진통제 등은 독거노인과 장애아동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한 무료진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준호 안국약품 부사장은 "안국약품은 제약기업으로서 인류건강과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