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4~5월 얼리버드 운임 오픈…“제주 9900원 부터”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티웨이 항공은 4월, 5월 국내선 얼리버드 운임을 오픈 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중에는 9,900원(총액운임 2만7100원)부터 주말에는 2만원(총액 운임 3만7200원)부터 제공되는 얼리버드 운임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고, 오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얼리버드 운임의 여행기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또 AJ 렌터카와 함께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반납일 기준) 제주 렌터카 78%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신형 준 중형차 24시간 기준 2만4800원, 중형차 2만9450원에 렌트가 가능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티패스’ 메뉴 내 렌트카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이와 함께 3월 한달 간 인천~제주 노선에도 파격적인 해피 운임을 제공한다. 주중 편도 8800원(총액 운임 2만7000원) 주말 1만5000원(총액운임 3만320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주의 따듯한 봄을 합리적인 가격에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였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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