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백안1리, 태극기 마을 시범마을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 양평읍은 백안1리 마을을 ‘태극기 달기’ 시범마을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양평읍은 국기 사랑에 의한 애국심을 갖고, 학생들에게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시범마을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위해 가정별 태극기 130개를 배부하고, 가로기 40개도 게양했다.

양평읍 관계자는 “의병의 고장 양평군의 정신에 걸 맞는 태극기 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전개해 태극기의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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