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겨드랑이 다한증을 치료하는 미라드라이 시술이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심포지엄과 다음달 3~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제33회 미국레이저학회(ASLMS)에서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미국레이저학회에서는 화상과 트라우마, 합병증과 법적논란, 피부레이저수술, 다한증치료 등 최근 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진 분야의 강연들이 마련됐다. 특히 다한증치료 강연에서는 미국의 마이클 카미너박사가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 기술을 이용한 미라드라이 시술에 대해 발표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