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학교 1경로당 자매결연 추진

  • - 문화2동 주민센터, 효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조 약속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효 가치관 정립과 경로효친 사상을 자라나는 세대에게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코자 1학교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추진하여 경로효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문화2동 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수요조사를 거쳐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와 천근경로당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와 푸른아파트경로당 ▲ 대전동산중학교와 신촌경로당 ▲ 대전 동산중학교와 주공3단지경로당
▲대전대문중학교와 송리경로당 ▲ 대전대문중학교와 주공1단지 경로당 ▲보성초등학교와 주공2단지경로당
▲대문초등학교와 극동아파트경로당 ▲ 문화초등학교와 문성경로당 등 6개교와 9개 경로당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효문화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께 건강한 삶과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과 상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복지도시 중구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로당에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효 가치관 정립 및 바른 인성함양을 기하기 위한 활동에 솔선 참여하여 웃어른으로서 모범적인 생활을 선도하고 학교에서는 청소년 경로효행실천, 자원봉사를 위해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안마, 말벗 해드리기, 환경정비 활동 등을 전개하고 동 주민센터는 참여학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자원봉사 인증관리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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